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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억 벌었다는 소식에 놀란 이유는? 전치 4주 고통력에 빠지는 이유!

최근 코스피 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요동치는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종석 원장이 포모(FOMO·소외 공포) 증후군과 투자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박 원장은 지난 14일 YTN라디오 '생생주식연구소'에 출연해 다른 사람의 투자 성공 소식을 접했을 때 느끼는 심리적 고통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설명했다. 그는 “단체 대화방에서 'S

이정원기자

Jul 15, 2026 • 1 min read

한국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의 감정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종석 원장이 포모(FOMO·소외 공포) 증후군과 투자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박 원장은 YTN라디오 '생생주식연구소'에 출연해 다른 사람의 성공 이야기를 들었을 때 뇌가 신체적 통증과 유사한 방식으로 처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SNS와 같은 매체를 통해 다른 사람의 성공 사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포모 심리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원장은 자신의 투자 실패 경험을 공개하며 약 3억2000만 원의 손실을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투자 손실과 주식 중독을 치료하는 의료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고 관련 치료 프로그램을 연구하며 주식 중독 진료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투자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주식 차트를 자주 확인하지 말고 스마트폰에서 투자 앱을 삭제하고 건강한 활동을 통해 도파민을 분산시키고 조급한 투자 습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박 원장은 투자는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하며 자신의 투자 성향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가장 중요한 우량주는 결국 자기 자신"이라며 "주식 수익보다는 자신의 성장과 역량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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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