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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후처리 예산 증액, 13년 만에 현실화된 이유!

원자력발전 사후처리 비용이 13년 만에 현실화돼,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금에 적립하는 금액이 연간 3000억원 인상된다. 이에 원전 발전 단가는 ㎾h당 2~3원 상승할 전망이다. 그동안 미래세대로 미뤄졌던 비용 부담이 현세대가 분담하는 구조로 전환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정원기자

Jan 20, 2026 • 1 min read

한국의 원자력발전 사후처리 비용이 13년 만에 현실로 반영되어,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금에 연간 3000억원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원전 발전 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세부 내용을 발표하였다.

2013년 이후 동결된 사용후핵연료 관리부담금이 상당히 인상될 예정이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도 8.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부담하는 원전사후처리 비용은 대폭 증가할 전망이며, 이로 인해 원전 발전 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부는 이번 개정에 있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관리비용을 재산정하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미뤄져 왔던 비용 부담을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형평성 있게 나눠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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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