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LC'의 첫 순수 전기 모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이 차량은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MB.EA'를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최고 출력 310㎾의 성능을 자랑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616㎞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800V 급속 충전 시스템을 지원해 충전 시간이 약 22분이 소요됩니다.
국내 출시 라인업으로는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과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 론치 에디션 2종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9000만원과 9480만원입니다. 이 차량은 올해 4분기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며, 내부에는 39.1인치 'MBUX 하이퍼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휠베이스가 늘어나 실내 거주성이 향상되었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체 운영체제(MB.OS)를 통해 챗GPT 연동 음성 비서 기능과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을 제공합니다.
사전 계약은 전국 6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벤츠 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상위 라인업 'GLC 400 4MATIC 일렉트릭'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