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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힘당 윤리위원회에 "장동혁 제명·출당 시급" 요청하여 징계 논란 확산

22대 국회 최다선인 6선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장 대표가 해당행위자 징계를 위해 당 윤리위원회를 재가동한 데 맞서 조 의원이 장 대표를 제소하면서 당내 징계 공방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아무리 썩었어도 12·3 비상계엄에

이정원기자

Jul 08, 2026 • 1 min read

6선 국회의원인 조경태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인 장동혁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장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를 다시 시작하자 이에 맞서 조 의원이 제소하여 당내 징계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조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옹호하는 세력이 국회직을 맡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내란 세력은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소는 조 의원이 지난 국회부의장 선출 때 경쟁 후보의 낙선을 종용했다는 의혹에 따른 것이다. 현재 조 의원은 경쟁 후보였던 박덕흠 의원의 낙선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해당행위로 출당된 인사의 복당을 영구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강한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은 "친윤 세력이 미장되고 있다"며 "내란 세력을 몰아내지 않으면 당은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덕흠 국회부의장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고, 조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을 따져보라"고 반박했다. 조 의원은 장 대표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윤리위에 제출하며 "장 대표에 대한 제명 및 출당 처분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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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