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는 프랑스의 주요 인공지능(AI) 기업 미스트랄AI와 제조 AI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네이버 제2사옥에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제조 분야 상용화 서비스 출시 계획 및 실행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미스트랄AI는 유럽 주요 제조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조 특화 AI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이미 엔비디아가 이끄는 '네모트론 연합'의 회원사로 활동하며 같은 기술 생태계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유럽과 아시아 제조 현장의 데이터 주권과 산업 특성을 고려한 소버린 AI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제조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조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두 회사는 국내 비즈니스도 시작하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미스트랄AI의 최신 모델과 플랫폼 등을 국내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스트랄AI의 현장 전담 엔지니어가 파견되어 기술 지원과 이슈 해결을 담당할 것입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미스트랄AI의 제조 특화 기술력과 네이버클라우드의 안정적인 인프라를 결합한 현실적인 비즈니스 협력”이라며 “국내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소버린 AI 시장에서 공동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