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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에 강력한 공습 지시! 휴전 협상 불투명, 유가 급등세!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했다.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최고조로 치솟으면서 국제 유가도 3% 가까이 급등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난 이틀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선적 등 상선 3척을 공격한 것에 대응해 이

이정원기자

Jul 08, 2026 • 1 min read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최고조로 치솟으면서 국제 유가도 3%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선적 등 상선 3척을 공격한 이란 혁명수비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란 본토에 강도 높은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미군은 이번 공습을 명백한 '휴전 위반'으로 규정하고, 무고한 민간인 승무원이 탑승한 상선을 표적으로 삼은 이란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란 케슘 섬과 시리크 등 접경 지역에서는 미군의 공습 직후 수차례 강력한 폭발음이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태로 양국이 지난달 체결한 14개 항의 양해각서(MOU)가 사실상 파기 위기에 직면했으며, 미국은 이란의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판매를 허용했던 제재 면제 조치를 전격 철회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터키 앙카라를 방문 중에 동맹국들의 소극적인 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분쟁에 나토 동맹국들이 동참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이번 미국의 이란산 원유 제재 부활과 무력 충돌 재개로 크게 요동쳤는데,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4.16달러로 3.01% 상승하며,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0.44달러로 2.76% 상승했습니다.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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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