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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성과급 투표 마감 D-1! 노사 간 교섭 고조, 결정의 순간

삼성SDS가 현금 성과급을 자사주로 전환하는 인사제도 개편안을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성과급 개편을 둘러싼 갈등으로 출범한 노동조합이 사측에 교섭을 요구하는 등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서면서 노사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양상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이날 자정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급·평가체계 개편안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당초 지난달

이정원기자

Jul 07, 2026 • 1 min read

삼성SDS는 현금 성과급을 자사주로 전환하는 새 인사제도에 대한 집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회사 내 노동조합이 이 제도 변경을 둘러싼 갈등으로 사측과 교섭을 요구하며 노사 갈등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에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과급 및 평가체계 개편안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투표는 당초 예정보다도 연장되며, 삼성SDS는 기존의 목표 인센티브를 폐지하고, 연봉의 20% 수준을 기준으로 자사주를 지급하는 새로운 보상 구조를 제안했습니다. 이는 세전이익 증가율과 주가 수익률 등의 지표를 고려하여 지급 배수를 결정하며, 개인 성과에 따른 추가 보상도 고려됩니다.

사측은 이 제도 변경에 대한 설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SDS 임원들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며 직원들을 설득하고, 제도 개편에 대한 안내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투표 참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구성원들의 과반 찬성 없이는 제도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며, 추가 투표 연장에는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직원들은 구성원의 동의를 얻지 않고 제도를 시행하려는 사측의 의도를 우려하며, 투표 불참 등의 단체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노조 출범으로 이어졌는데, 삼성SDS 직원들이 처음으로 초기업노조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노조는 경영진과의 교섭을 요구하고, 신 인사제도 개편안에 대한 잠정 중단을 촉구하는 등 본격적인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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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