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 불발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사청은 이번 결정을 아쉬워하면서도, 대한민국의 기술 능력이 대등하게 경쟁했다는 점을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했다. 또한, 실패로만 여기지 않고 귀중한 교훈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방사청은 앞으로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해 신속하게 방산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캐나다와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다. 한편, 캐나다는 TKMS를 CPSP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으며, 한화오션은 경쟁에서 탈락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입찰 과정을 통해 한국의 잠수함 기술력과 양국 방산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대형 방산수출 전략을 발전시키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