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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작가, 수백만 번 타자기 두드려 완성한 놀라운 예술 작품 공개

영국의 한 시각예술 작가가 타자기만으로 대형 작품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9세 제임스 쿡은 약 100대의 빈티지 타자기를 활용해 그림을 만드는 작가로, 오른손 검지 하나로 수백만 번 타자를 쳐 도시 풍경과 인물 등을 표현합니다. 최근에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센터코트 경기를 주제로 한 작품 '윔블던 2026'을 약 6주(378시간)에 걸쳐 완성했

이정원기자

Jul 04, 2026 • 1 min read

영국의 시각예술 작가인 제임스 쿡이 타자기를 활용해 대형 작품을 완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9세인 그는 약 100대의 빈티지 타자기를 이용해 도시 풍경과 인물 등을 그리며, 오른손 검지 하나로 수백만 번의 타자를 쳐냅니다. 최근에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센터코트 경기를 주제로 한 작품 '윔블던 2026'을 약 6주(378시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쿡은 "타자기는 잉크 리본을 통해 색을 표현할 수 있다"며 특수 제작된 컬러 리본을 사용해 색을 입히면서 창의성을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초록색 잔디를 표현하기 위해 쉼표와 따옴표 등 문장 부호를 질감 요소로 활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17세 때 학교 프로젝트를 계기로 타자기 작업을 시작하였고,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현재는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작품을 판매하는 등 전업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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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