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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도 소액 면세 폐지! K뷰티, 고객경험으로 성공할까?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까지 소액 수입품 면세를 폐지하면서 가성비를 앞세운 K뷰티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낱개·소량 역직구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해 온 업계가 이제는 가격 이점이 고객 경험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최근 세계적 쇼핑몰에 EU로 보내는 주문에 대해 신규 관세 부과를 공지했다. EU가

이정원기자

Jul 02, 2026 • 1 min read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까지 소액 수입품 면세를 폐지하면서 가성비를 앞세운 K뷰티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격 이점보다는 고객 경험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최근 세계적 쇼핑몰에 EU로 보내는 주문에 대해 신규 관세 부과를 공지했습니다. EU가 지난 1일부로 수입 통관 제도를 개편하며 150유로 이하 소액 면세 조항을 폐지했기 때문입니다. 관세는 이제 품목별로 매겨지며, 품목 하나당 3유로 고정 관세가 부과됩니다.

이러한 관세 구조는 K뷰티 업계에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K뷰티는 소용량·저단가 품목을 낱개나 소량 단위로 역직구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종류를 담을수록 관세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역직구·해외 직구 소액 면세 폐지 흐름이 확산하며 K뷰티 업계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경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업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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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