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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연산자원 외부에 불판한다! 클라우드 사업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중

메타 플랫폼스가 자체 데이터센터의 남는 인공지능(AI) 연산 자원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가 사내 프로젝트인 '메타 컴퓨트(Meta Compute)'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타가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하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

이정원기자

Jul 01, 2026 • 1 min read

메타 플랫폼스가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남는 인공지능(AI) 연산 자원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에 대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메타가 '메타 컴퓨트(Meta Compute)' 프로젝트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 모델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메타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타는 두 가지 사업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첫째로, 자체 최신 AI 모델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메타의 인프라에서 운영하고 외부 개발자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연산 능력을 외부 기업에 직접 임대하는 방식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산토시 자나르단 메타 인프라부문 책임자와 메타초지능연구소(MSL)의 다니엘 그로스, 디나 파월 매코믹 메타 사장 등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엔비디아의 GPU를 비롯한 AI 칩과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과도한 인프라 구축 시 자원을 외부에 판매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데이터센터 연산 자원을 외부에 임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메타 대변인은 클라우드 사업 진출 여부에 대해 논평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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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