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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사건 무죄 확정으로 충격적 결론 도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오영수(82)가 강제추행 혐의 재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영수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전날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2심의 무죄 판단이 그대로 유지됐다

이정원기자

Jun 26, 2026 • 1 min read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 역으로 유명한 배우 오영수(82)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았지만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전날 상고기각 결정으로 오씨의 무죄를 확정하며,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오씨는 2022년 11월 기소된 이후 3년 7개월 만에 형사 책임을 벗게 되었습니다.

오씨는 2017년 여름 지방 연극 공연 중 여성 연극단원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오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피고인의 이익을 고려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는 피해자의 신뢰성과 오씨의 방어적인 태도를 고려한 판단입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성폭력상담소를 찾아 상담을 받고 주변에 사건을 알렸으며, 오씨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낸 점을 고려하여 강제추행의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기억 왜곡 가능성과 오씨의 사과 가능성을 고려해 무죄를 확정한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가 없다고 판단하여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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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