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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윤영 리더십으로 미디어 계열사 시너지 효과 테스트!

오는 3월 박윤영 KT 최고경영자(CEO) 후보 체제 출범을 앞두고, KT 미디어 계열사 전략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계열사 간 시너지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새 CEO 체제 출범을 계기로 KT 미디어 사업 구조 전반에 대한 재정비 필요성이 부각되고

이정원기자

Jan 15, 2026 • 1 min read

3월에 새로운 KT CEO가 취임하기 전, KT의 미디어 계열사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계열사 간 시너지 부족이 지적되면서, KT 미디어 사업 구조의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의 다양한 미디어 계열사 대표들의 임기는 모두 오는 3월 말 정기주주총회를 기점으로 만료된다. 비상장 계열사 역시 미디어 전략 재편의 일환으로 인사 변화가 예상된다.

KT는 미디어를 중요한 성장 축으로 삼고, 다양한 관련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그룹의 미디어 계열사는 IP 확보부터 콘텐츠 제작, 유료 방송 및 플랫폼 운영, 광고 및 커머스까지 전반적인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계열사 간의 전략적 연계가 충분히 작동하는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의 통합 전략이나 시너지 창출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KT 미디어 계열사 전략 재편의 핵심 과제로 계열사 간 역할 중복 해소와 업무 교통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내부 경쟁이 시너지보다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으며, 비슷한 성격의 사업을 여러 법인으로 운영하는 것이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KT의 AI 중심 '미디어 뉴웨이' 전략이 단순한 외형 확장에만 초점을 맞춰 있다면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계열사 간 역할과 기능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글로벌 협력이나 AI 중심 전략이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전환되기 어렵다는 우려도 있다.

과거에도 KT의 지배구조 개편 논의가 있었지만 무산된 적이 있다. 현재의 환경과 다르기 때문에, KT는 본사와 계열사 간 역할 조정과 통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본사와 계열사 간 역무 조정과 통합이 병행된다면, KT 미디어 사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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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