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전력 비용을 부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일반 가정용 전기요금이 오르는 것을 막고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입니다.
MS 사장인 브래드 스미스는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을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높은 요금 책정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사용하는 많은 전력이 일반 소비자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스미스 사장은 위스콘신주의 사례를 예로 들었습니다. 위스콘신주는 대규모 전력 소비 기업에게 높은 비용을 부과하는 새로운 요금제를 도입했는데, MS는 이를 다른 주에서도 시행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MS는 데이터센터 설계와 운영 방식을 지역 친화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지역 전력 업체와 협력하여 설계 단계에서 AI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물 사용 문제도 개선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노력을 환영하며, 데이터센터가 전기요금 인상의 주범으로 지목되던 상황에서 대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다른 대규모 기술 기업들도 데이터센터 에너지 비용을 부담하는 움직임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