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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1분기 매출 15조원…전년比 38% 급증

AMD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 103억달러(약 15조원1800억원)를 기록했다. AMD는 5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이 10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1.37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

이정원기자

May 06, 2026 • 1 min read

AMD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 103억달러(약 15조원1800억원)를 기록했다.

AMD는 5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이 10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1.37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매출 98억9000만달러, EPS 1.28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57% 증가한 58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개인용 컴퓨터(PC) 관련 매출도 23% 늘어난 36억달러로 집계됐다.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1분기에 뛰어난 실적을 달성했다”며 “데이터센터가 현재 AMD 매출과 이익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론과 에이전틱 AI가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가속기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면서 강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수요 대응을 위해 공급을 확대함에 따라 서버 성장이 의미 있게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AMD는 차세대 AI 가속기 제품군인 MI450 시리즈와 헬리오스(Helios)에 대한 고객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사 수 CEO는 “MI450 시리즈와 헬리오스에 대한 고객 참여가 강화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의 수요 전망이 초기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며 “대규모 구축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확대되면서 성장 경로에 대한 가시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hardwar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