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이 13일 오전 일본에 도착하여 1박 2일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일에서 대통령은 나라현으로 이동하여 정상회담을 가지고 공동 언론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이는 대통령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으로, 경제와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담에서는 양국 간 셔틀 외교를 통해 신뢰를 공고히 하고, 미래 첨단 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일 갈등과 관련된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조치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사 현안에 대해서는 인도적 차원에서 협력할 수 있는 지점을 모색할 예정이며, 이 대통령은 14일에는 다카이치 총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호류지를 방문하여 친교를 다지고 재일 동포와의 간담회를 갖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