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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욘 화산 분출로 마닐라 주민들 대피! '불의 고리' 위기 계속될까?

필리핀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꼽히는 마욘화산이 분화해 마닐라 남부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다. 3일(현지시간) 필리핀 뉴스 에이전시(PNA)에 따르면 필리핀 북부 루손섬 알바이주의 마욘 화산이 전날부터 분화를 시작해 주변 52개 마을이 화산재의 영향을 받았다. 당국은

이정원기자

May 04, 2026 • 1 min read

필리핀에서 활발한 화산으로 유명한 마욘 화산이 분화하여 남부 지역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필리핀 뉴스 에이전시(PNA)에 따르면 분화로 인해 주변 52개 마을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6km 반경 내 산사태와 용암 피해 위험이 있는 지역을 위험 구역으로 지정하여 접근을 막았습니다. 대피한 주민들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화산재가 쌓여있어 공공사업 부서가 화산재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보건부는 주민들을 위해 N95 마스크와 이동식 진료소, 급수대를 마련했습니다. 필리핀은 화산·지진 활동이 잦은 지역으로, 마욘 화산은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화산은 과거 4세기 동안 약 50번 분화한 기록이 있으며, 가장 최근 분화는 2023년 6월에 발생했습니다. 1841년에는 약 1200명이 사망한 분화 사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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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