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International chevron_right Article

4월 수출액 859억달러 돌파! 반도체와 SSD로 미국과 중국 수출 급증

우리 수출이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역대 4월 수출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정원기자

May 01, 2026 • 1 min read

한국의 수출이 인공지능(AI) 인프라의 세계적인 확대 덕분에 역대 4월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상승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와 SSD 산업이 주도하며,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한국의 4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48.0% 증가한 858억9000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액은 16.7% 증가한 621억1000만달러로 집계돼, 무역수지는 237억7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처음으로 2개월 연속 수출 800억달러, 무역수지 200억달러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낸드와 D램 제품에 초과 수요가 발생해 319억달러로 173.5% 급증한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SSD 부문도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515.8%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수출은 54.0% 증가한 163억달러, 중동 수출은 전쟁으로 인한 항만 운항 차질 등으로 2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부 장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공급망을 확보한 결과”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또한, “중동 사태 및 원자재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변동성 대응을 위해 무역 금융과 수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원유 대체 물량 확보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ernational #international #global #world #flags #meeting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