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준비하며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을 새롭게 영입하고 발탁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2차 인재영입식에서 하 전 수석을 '영입 인재', 전 전 대변인을 '발탁 인재'로 소개했습니다. 하 전 수석은 부산 북갑, 전 전 대변인은 충남 아산을 출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하 전 수석을 칭할 때 사용한 '하GPT'라는 별칭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기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하 전 수석을 AI 3대 강국 정책의 설계자로 평가하며 국가 미래 비전을 이루는 필승 카드로 꼽았습니다. 또한 하GPT의 AI 강국 구상을 국회에서 입법으로 완성하길 강조했습니다.
하 전 수석은 고향 부산 북구를 위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산 대전환'이라는 명쾌한 공식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AI 정책 설계자에서 실천자로 변모하고 부산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22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전 전 청와대 대변인도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생기발랄하고 열정 넘치는 활동가로 평가받으며 정치 험로를 선택한 유능한 인재로 소개되었습니다. 전 전 대변인은 대통령의 모습을 따라 과감하고 신중하게, 신속하고 치밀하게 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당은 내달 초까지 재보선 전략공천을 완료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인재 영입과 전략공천 발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곧 3차 인재 영입도 발표할 예정이며, 유력 후보로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