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인도와 베트남을 방문한 후 국무회의를 열고, 원유 수급 다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본시장 정상화를 위한 추가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또한, 각 부처에 인도와 베트남 정상회담이 실질적 성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으로 인한 외부 불확실성과 고유가 충격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교한 정책 대응을 통해 경제의 성장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나프타·기초유분, 주사기, 레미콘 혼화제, 종량제 봉투 등 주요 품목의 수급 재고가 한 달 뒤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스팔트의 경우 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사 일정과 발주 시기를 조정하고 필요한 현장에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를 계기로 원유 수입선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중동 의존도가 큰 원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본시장에 대해선 활성화를 위한 추가 조치를 예고하고, 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개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인도와 베트남 순방 이후 추가 조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각 부처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