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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주도하는 원전해체 현장, 241억 투자로 실증 인프라 구축 시작!

원전해체 현장에 투입될 로봇 실증 기반이 국내에 처음으로 구축된다. 방사선 환경에서 원격 장비를 검증하는 인프라와 현장형 인재 양성 체계를 동시 마련한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는 총사업비 241억원 규모의 '방

이정원기자

Apr 28, 2026 • 1 min read

국내 원전해체 현장에 사용될 로봇 실증 기반이 처음으로 구축된다. 이는 방사선 환경에서 원격 장비를 테스트하는 인프라와 현장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체계를 동시에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방사선환경 실증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9년까지 원전해체 기술의 자립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약 198억원이 투입되는 방사선환경 로봇 실증센터는 실제 원전해체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원격 해체장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를 통해 국내 원전해체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약 42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미래 원전해체 산업을 지원할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전 후행주기 기술 자립을 위한 것으로 국내 원전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원복연은 지난해 원전 해체를 위한 로봇 'KRIDOG'을 개발하며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주시 양남면에 중수로해체연구소가 올해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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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