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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연 125회 받은 '택배' 물동량, 사상 최대 60억개 돌파!

e커머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나라 택배 시장 물동량이 사상 처음으로 60억개를 돌파했다.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횟수가 125회를 웃돌았다. 전 국민이 3일에 한 번꼴로 택배를 이용한 것과 같은 수치다. e커머스 대중화와 새벽배송·휴일배송 등

이정원기자

Apr 26, 2026 • 1 min read

지난 해, 한국의 택배 시장은 e커머스 성장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60억 개를 넘는 물동량을 기록했습니다.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횟수는 125회로, 전 국민이 3일에 한 번씩 택배를 이용한 것과 같은 수치입니다. 이는 e커머스의 대중화와 새벽배송, 휴일배송 등 물류업계의 서비스 경쟁이 물동량 증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와 한국통합물류협회(KILA)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총 택배 물동량은 64억1773만개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75% 증가한 규모로, 연간 택배 물동량이 60억 개를 넘어선 것은 국내 물류 산업 역사상 처음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택배 물량도 급증했습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7.75%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국민 개개인의 택배 이용 횟수 역시 125.5회로, 경제활동을 하는 성인은 평균 1.6일에 한 번씩 택배 서비스를 이용한 셈입니다.

이러한 증가는 온라인 소비의 증가와 함께 물류 인프라의 고도화로 이루어졌습니다. 대형 e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른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주문 빈도가 높아졌으며, 자동화 설비와 풀필먼트 서비스의 고도화로 처리 효율이 향상되었습니다. 더불어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서비스 다양화도 이용 빈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택배 물동량 증가를 거스를 수 없는 메가 트렌드로 꼽으며, 인공지능(AI)과 자동화, 데이터사이언스 기술의 발전과 함께 택배산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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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