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건강 관리를 위해 우유를 완전히 배제하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알려졌다. 호날두의 전담 셰프였던 지오르지오 바론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를 밝혔습니다. 바론은 "인간이 다른 동물의 우유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며 호날두가 우유를 배제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바론은 또한 "대부분의 동물은 일정 시기가 지나면 우유를 먹지 않는다"며 "인간만이 평생 우유를 섭취하는 것은 자연의 흐름과 어긋난다"고 덧붙였습니다. 호날두는 하루 최대 4시간에 달하는 훈련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 사우나와 아이스배스를 이용한 회복 관리 등을 철저히 실천하며 자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호날두의 체지방률은 약 7%로, 프리미어리그 선수 평균보다 낮다고 알려졌습니다. 그가 주로 섭취하는 식품은 아보카도, 생선, 닭고기와 같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이며, 샐러드, 퀴노아, 과일 등도 꾸준히 먹습니다. 설탕은 배제하고, 밀가루 음식이나 탄산음료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UEFA 유로 2020 기자회견에서 콜라 대신 물을 권하는 행동으로도 유명합니다.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우유를 배제하는 호날두의 식단 철학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각자의 체질과 신념에 맞춘 결과라며, 일반인은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