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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 초대형 산불에 휩싸여… 주택 수십 채 파괴될 위기

미국 조지아주 남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정부가 1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조지아 남부 해안 지역에서 플로리다주 경계까지 약 137㎢가 불에 탔으며 주택 50여 채가 전소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1000여 가구가

이정원기자

Apr 23, 2026 • 1 min read

미국 조지아주 남부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면서 주정부가 1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 산불은 조지아 남부 해안 지역에서 플로리다주 경계까지 약 137㎢의 면적을 태우고, 주택 50여 채가 소실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1000여 가구가 대피 중입니다.

조지아 주지사인 브라이언 켐프는 산불 대응을 위해 남부 지역에 3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최근 가뭄과 고온으로 인해 최근 5년 사이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산림부와 주 방위군이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산불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건조한 낙엽 등이 불길을 빠르게 퍼뜨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작은 불씨라도 대규모 화재로 확대될 수 있어 야외 화기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는 인근 플로리다주 잭슨빌까지 확산되어 대기질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현재까지 한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호흡기 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real-estat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