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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부실 자산 매입으로 7차 공동펀드 수요 증가 예상

저축은행업계가 추진해 온 7차 부동산PF 정상화 펀드가 수요 미달로 보류됐다. 그간 저축은행들이 경·공매, 공동펀드 등을 통해 건전성 제고 노력을 이어온 덕에 부실PF 물건이 상당 부분 축소된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저축은행중앙회는 7차

이정원기자

Apr 23, 2026 • 1 min read

저축은행업계가 추진한 7차 부동산PF 정상화 펀드가 수요 부족으로 보류되었습니다. 이로써 부실PF 물건이 대부분 축소되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저축은행중앙회는 7차 공동펀드 조성을 결정하지 않고, 각 저축은행에 공지했습니다. 중앙회는 저축은행 매각 희망 자산이 공동펀드 설정 기준에 맞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조성을 중단했으며, NPL 자회사를 통한 매입도 검토 중입니다.

이번 PF 정상화 공동펀드는 중앙회가 주도하여 운영되는 펀드로, 저축은행업권 부동산PF 부실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업계는 저축은행들이 부실 사업장에 대한 자정 노력을 이어오면서 대부분의 부실PF가 정리된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저축은행업권이 2조4100억원 규모의 부실 채권을 정리하여 연체율이 개선되었으며, 올해에도 NPL 자회사를 통해 매각이 시급한 부실 사업장을 조사 중입니다. 저축은행 관련 부실 사업장 수는 대폭 축소되었으며, 부실PF 정리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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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