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추가 광학 측정 장비 없이 흐릿한 이미지를 선명하게 복원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생체 내부를 관찰하는 현미경 이미지 왜곡을 정밀 보정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광자 형광 현미경'을 사용하여 빛이 휘고 흩어지면서 생체 조직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왜곡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를 위해 촬영된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하여 빛의 왜곡을 계산하고 보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생체 조직의 깊은 곳에서 고해상도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네이처 메소드'에 발표되었으며, 앞으로는 현미경이 스스로 최적의 이미지를 찾아내는 지능형 광학 이미징 시스템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기술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