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주도로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이 개편됩니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현재 이중 검증 구조였던 과기정통부와 국정원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이 하나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기업들이 공공 시장에 진입할 때 인증 비용과 기간 등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인증 제도는 내년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국가 및 공공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받아야 하는 CSAP 인증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 개편은 중복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 정보시스템에서 민간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새로운 인증 체계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공공 부문 활용 적정성과 보안 기술 수준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를 통해 인증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이 기대됩니다. 또한, CSAP는 민간 자율 인증제도로 전환되며, 과기정통부는 이에 대한 통합 방안을 마련해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국정원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하고 사업자 부담을 경감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자에게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