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22일까지 합의되지 않을 경우 휴전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리조나주에서 워싱턴으로 이동 중인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으며, 이란 해상에 대한 봉쇄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봉쇄 유지 시 군사행동 재개 가능성도 시사했지만, 중동 상황이 양호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이란과 미국이 조속히 합의할 수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이번 주에 종전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시한을 22일로 언급함에 따라 연장 여부는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일시 개방 발표에 대한 중국의 긍정적인 평가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하며, 미중 정상 회담이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