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International chevron_right Article

긴급! 호르무즈 차단, 파나마 운하도 마비…급행료 59억까지 치솟다

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면서 파나마 운하로의 우회 통행량이 급증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유조선과 가스 운송선, 화물선이 파나마 운하로 몰리면서 운하 진입에만 약 3.5일의 대기 시간이 발생하고 있다. 운송

이정원기자

Apr 17, 2026 • 1 min read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파나마 운하를 통한 우회 통행량이 급증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유조선, 가스 운송선, 화물선이 파나마 운하로 몰리면서 운하 진입에 약 3.5일의 대기 시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운송 시간을 단축하려는 선사들 간의 경쟁으로 급행 요금이 상승하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우선 통과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초보다 약 4배 가까이 높아진 금액으로, 운하 측에 의해 2023년부터 2024년 가뭄 시기 이후 가장 심각한 혼잡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로 인해 페르시아만 산유국의 에너지 및 화학제품 수송에 차질이 생기고 있어서, 글로벌 공급망은 대체 경로로 파나마 운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산 원유와 가스를 대체 조달하면서 미국발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서 운하 혼잡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파나마 운하청은 경매 가격이 개별 수요와 시장 상황에 따라 형성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물류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총 길이 약 82킬로미터의 파나마 운하는 북미와 대서양, 태평양을 연결하는 핵심 해상 물류 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ternational #international #global #world #flags #meeting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