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해 차단된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논의하기 위해 국제 정상들이 17일 파리에서 모인다.
영국 총리와 프랑스 대통령은 약 40개국 참가 예정인 '호르무즈 해협 해상 항행의 자유 이니셔티브' 회의를 공동 주최한다. 한국 대통령도 영상으로 참석한다.
독일과 이탈리아 정상 등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미국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
회의는 해협 재개방을 위한 국제적 임무 수립을 목표로 하며, 해상 안전 확보가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머 총리는 “해운업계를 안심시키고 기뢰 제거를 지원해야 한다”며 “세계 경제를 위한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다국적 군사 계획 회의가 이어지며, 보험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해상 운송 재개에 대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