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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실적 악화 속, 업계 한숨 쏟아지는 이유는?

국내 디지털자산 제도화 논의가 공전하는 사이 가상자산 거래소 실적은 하락하고 있다. 코인원과 코빗은 지난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고, 업계 1위 두나무도 역성장을 기록했다. 코빗은 지난해 영업수익 97억6193만원, 영업손실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02

이정원기자

Apr 15, 2026 • 1 min read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실적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거래소인 코인원과 코빗이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빗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4억원에 달하며 적자 전환했고, 코인원도 영업손실이 늘어나면서 4년 연속적자를 기록했다. 또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도 영업수익이 감소하며 연간 실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래소들이 맞닥뜨린 문제는 정책 지연으로 인해 거래 수익구조가 거래 수수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가 활발할 때는 실적이 개선되지만, 시장이 침체하면 영업손실과 순이익 감소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제도 정비가 시급하며, 오픈뱅킹 시대에 한국만 디지털자산 ETF 거래 등에 제약이 있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거래소들은 줄어든 거래대금과 고정비 부담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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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