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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20만명 증가! 그러나 고용 부진은 계속된다.

고용 시장이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청년층 고용은 부진이 장기화되는 모습이다.

이정원기자

Apr 15, 2026 • 1 min read

고용 시장은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층 고용은 계속 부진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취업자는 2879만5000명으로 전년대비 20만6000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용률이 62.7%로 0.2% 상승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60세 이상과 30대 연령대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했지만, 15~29세 청년층은 취업자가 감소하여 2022년 11월 이후 41개월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청년층 고용률은 43.6%로 0.9% 하락하였고, 실업률은 7.6%로 0.1% 상승했습니다. 전체 실업률은 3.0%로 0.1% 하락했습니다.

빈현준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은 숙박음식점업, 정보통신업, 제조업 등에서 청년층 취업자가 줄어든 이유로 경력직 선호와 수시채용 증가 등을 들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운수·창고업,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업에서는 증가했지만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은 감소하며 제조업과 건설업도 줄어들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27만1000명으로 6만9000명 증가한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254만8000명으로 3만1000명 늘었습니다. 중동 사태와 관련하여 빈 국장은 "고용은 후행 지표이므로 아직 중동 상황이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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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