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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배달기사에 백불 팁! 소문난 기자단 소집 사건의 진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음식 배달 기사와 즉석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자신의 '팁 비과세' 정책을 홍보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배달 애플리케이션 도어대시 소속 기사 샤론 시먼스로부터 백악관 집무실로 배달된 맥도날드 음식을 받

이정원기자

Apr 13,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음식 배달 기사와 함께 팁 비과세 정책을 홍보하며 즉석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도어대시 소속 기사로부터 맥도날드 음식을 받고 100달러의 팁을 건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 외부에서 기자들을 대면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트랜스젠더 선수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팁 비과세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정책은 미국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주요 수입원인 팁에 대해 일정 한도까지 소듁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성과로 손꼽는 정책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상황이 연출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백악관 출입은 사전 승인과 보안 절차를 거치는 만큼, 이 과정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도어대시 기사는 팁 비과세 정책 덕분에 추가 소득을 얻어 암 투병 중인 남편의 치료비 마련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서민 친화적 이미지를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전에도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접 감자튀김을 만들고 드라이브스루 주문을 받으며 이와 같은 노력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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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