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폴란드가 양국의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하고, 방산 및 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폴란드 총리가 한국을 아시아 첫 방문지로 선택한 것으로, 양국은 중동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과 폴란드 총리는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정치, 경제, 문화, 방산, 그리고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방한은 폴란드 총리로서 27년 만에 이뤄진 첫 양자 방문이며, 양국은 1989년 수교 이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수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방산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미 체결된 계약 이행을 안정시키며 한국 기업의 현지 생산, 기술이전, 인력 양성에도 노력할 계획입니다. 에너지 공급망, 인프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중동 전쟁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인적, 문화적 교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폴란드는 식품 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과 폴란드의 방산 협력이 양국의 방산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폴란드 총리는 최첨단 기술 분야 협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한국과 다른 유럽 국가들과도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