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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된 9세 소년, 아버지의 차량에서 1년 반간! 이유는?

프랑스에서 9세 소년이 친부 차량에서 1년 반 만에 구조돼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지난 6일 스위스와 독일 국경 마을인 하겐바흐에서 “승합차 안에서 아이 목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장

이정원기자

Apr 13, 2026 • 1 min read

프랑스에서 9세 소년이 1년 반 만에 친부 차량에서 발견돼 사회를 충격시켰습니다. 프랑스 경찰에 따르면, 스위스와 독일 국경 마을 하겐바흐에서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은 문이 잠긴 밴 안에서 소년을 발견하고 구조했습니다. 니콜라스 하이츠 검찰은 발견 시 소년이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고 오랫동안 앉아 있어 걷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은 소년의 아버지 소유로 확인되었으며, 소년은 7세 때부터 차 안에서 생활했고, 한 번도 씻지 않았으며 배설물이 차 안에 쌓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버지는 동거인이 아들을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들을 차 안에서 보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정신 질환 병력이 없었고 학교 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버지는 유괴 및 다른 혐의로 기소되어 구금 중이며, 동거인은 미성년자 구조 불이행 혐의로 기소돼 법원 감독하에 석방되었습니다.

소년의 친누나와 동거인의 딸은 부모로부터 분리돼 사회복지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주변 사람들이 소년의 구금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조사 중이며, 현재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건 정황과 피해자 및 가해자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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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