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견이 빈민가의 버려진 물탱크 아래에서 엄청난 양의 마리화나를 발견했습니다. 이 발견은 리우데자네이루 북부에 위치한 빈민가 콤플렉소 다 마레에서 이루어진 마약 수색 작전에서 이뤄졌습니다. 마약탐지견 '헐크'가 물탱크 아래에서 수상한 물건을 감지하고, 벙커 안에서 48톤에 달하는 마리화나와 불법 화기를 발견했습니다.
이 압수품은 브라질 역사상 최대 규모로, 바르보사 중령은 이로 인해 거의 1000만 달러(약 148억원)에 달하는 재정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4대의 트럭에 마약을 적재한 후 5시간에 걸쳐 압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압수 중 총격전이 발생했지만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5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마약류 압수 사례로, 과거에는 2021년에 고속도로 경찰이 갱단으로부터 36.5톤의 마약류를 압수한 사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