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피자 배달원이 인근 편의점에서 콜라를 직접 사다 주는 친절한 행동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연으로 억대의 기부금을 받게 된 댄 심슨(68)은 14년간 부업으로 일했던 피자 매장에서 은퇴하기 전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7일, 댄 심슨은 피자를 배달하던 중 고객이 주문한 다이어트 콜라가 없어 인근 편의점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이 작은 행동으로 시각 장애가 있는 고객인 브라이언 윌슨과 아내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윌슨은 팁을 주고 싶었지만 현금이 부족해 온라인 모금 페이지를 통해 기부금을 모았고, 최종적으로 10만 5000달러(약 1억 55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심슨은 이 사연이 화제가 되자 "그저 잠깐 멈춰서 음료수를 사온 것뿐"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윌슨은 "심슨이 은퇴하기 전에 이런 일을 겪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친절한 행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