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개국 주요 유통 거래선과 언론을 초청해 개최한 'LG 이노페스트 2026 아시아태평양(LG InnoFest 2026 APAC)'에서는 신제품과 사업 전략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약 44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LG전자는 이 지역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전시장은 K-드라마 속 공간을 모티브로 꾸며져 참석자들이 K-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워시타워' 신제품은 한국의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가전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25인치 워시타워 신제품은 24·27인치 모델과 함께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고객들에게 선택폭을 넓혔으며, 세탁·건조 용량을 늘리고 LCD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LG전자는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히트펌프 건조기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워시콤보'와 다양한 세분화된 용량과 기능을 탑재한 건조기 모델을 선보이며 고효율 가전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을 고려한 맞춤형 냉장고 라인업도 다수 공개되었습니다. 이 중 얼음정수기 냉장고, 컨버터블 냉장고, 그리고 핏앤맥스(Fit&Max) 냉장고는 각각 4가지 종류 얼음 제공, 냉장·냉동 모드 전환, 깔끔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특징으로 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B2B 및 빌트인 시장을 겨냥한 식기세척기, 카메라로 재료를 식별해 레시피를 추천하는 오븐, 다운드래프트 후드, 상업용 세탁가전 솔루션 등도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AI홈 플랫폼 씽큐(ThinQ)를 활용한 'UP가전'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김재승 LG전자 아시아지역대표(전무)는 “아태지역은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시장”이라며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