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아, 농축산물 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계란 등 축산물의 가격이 높아지고, 쌀 값도 급등했습니다.
정부는 설 전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계란 가격이 상승하며 '에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었으며, 쌀 값 또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늘리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미국산 신선란을 시범 수입하는 등 소비자들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쌀값의 급등으로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쌀 격리 계획을 재검토할 예정이며, 설 관련 농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준비 중입니다.
이달 배추, 무, 마늘, 사과, 감귤, 딸기, 한우 등도 가격이 상승하며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부는 해당 품목들의 수급 상황을 주 단위로 점검하여 설 명절 전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