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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00조 시장 겨냥한 당뇨와 비만 신약 개발 속도

셀트리온이 케미컬 복합제 기반 당뇨병 치료제와 바이오 신약 중심 비만치료제를 앞세워 '투트랙 전략'으로 100조원대 대사질환 시장을 공략한다. 차세대 기전 혁신 신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며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

이정원기자

Apr 08, 2026 • 1 min read

셀트리온은 '투트랙 전략'을 펼쳐 100조원대 대사질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케미컬 복합제 기반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CT-L03'을 통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기존 병용 투여와의 동등성을 입증하고 상용화를 위한 품목허가를 계획 중이다. CT-L03은 포도당 재흡수 억제제 등 4세대 당뇨병 치료 성분을 포함한 2제 복합제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년 8월까지 약동학적 특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신약 부문에서는 4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동물 임상을 시작하여 내년에는 1상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생산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인천 송도 캠퍼스 내 공장을 증설하고 있어, 세계 수준의 원료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대사질환 시장은 지난해 599억 달러 규모였으며, 연평균 5.6%씩 성장하며 2035년에는 1033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셀트리온은 이런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하고 전략을 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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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