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현미경의 관찰 방식을 조절하는 새로운 렌즈를 개발했다. 이 렌즈는 전압 조절만으로 '명시야', '암시야', 그리고 '준암시야' 이미징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기술은 초소형 현미경에서의 세포 관찰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었다.
이 메타렌즈 기술은 빛을 조절하기 위해 '전도성 고분자'를 도입했는데, 이를 통해 전압에 따라 렌즈 중심을 통과하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다양한 전압을 적용함으로써 명시야, 암시야, 그리고 준암시야 이미징이 가능해졌다.
이 기술은 섬유아세포 등을 관찰하는 데 활용될 뿐만 아니라, 손바닥 크기의 바이오 진단 기기나 AR 및 VR 시스템, LiDAR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이 기술의 현실적인 활용을 통해 초소형 광학 플랫폼의 발전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