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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반도체 투자에 대한 대정부질문…野 "수도권 집중 리스크 대응해야"

국회 대정부질문 둘째 날 반도체 클러스터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재점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구글의 '터보퀀트' 등 기술혁신에 대응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요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수도권 집중 리스크'를 재차 제기하며 남부권 분산 배치 필요성을 제기

이정원기자

Apr 06, 2026 • 1 min read

국회 대정부질문 둘째 날, 반도체 클러스터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재점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구글의 '터보퀀트'와 같은 기술 혁신에 대응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수도권 집중 리스크'를 강조하며 남부권에 반도체 공장을 분산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언주는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기술 혁신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산업에 신속하고 대담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총리는 수요 감소 가능성도 있지만 기술 확산으로 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고 답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상황에 대해 김 총리는 현재 토지 보상이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보상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공사 일정은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 유영하는 반도체 산업의 수도권 집중 구조를 문제 삼았으며, 이로 인해 국가 경제 안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김 총리는 정부도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해 인식을 갖고 있으며, 신규 투자에 대해 분산 필요성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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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