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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묘지 대신 아파트에 유골 안치하며 집값 치솟는 현상

중국에서 묘지 비용이 급등하면서 사람의 유골을 보관하기 위해 주거용 아파트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논란이다. 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오랜 기간 매장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왔으며, 제대로 된 묘지를 마련하는

이정원기자

Apr 06, 2026 • 1 min read

묘지 비용 상승으로 중국에서 사람의 유골을 보관하기 위해 아파트를 구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논란이다. 중국에서는 오랜 기간 매장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왔으며, 묘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도시 확장과 고령 인구 증가로 묘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묘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를 중심으로 묘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유골을 보관하기 위해 아파트를 구입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방식은 안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자산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장례 문화를 보다 개인적인 방식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그러나 주거용 부동산을 유골 보관 장소로 활용하는 행위는 최근 장례·매장 관리 규정 개정으로 명확히 금지되었다. 이로 인해 이웃 주민들의 불쾌감과 부동산 가치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온라인에서 제기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매장이 어려울 경우 다른 장례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real-estat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