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Startup chevron_right Article

한국 바이오벤처 기업을 밀어주는 복지부와 중기부의 협업!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약바이오벤처 육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후 두 부처가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 전문성과 금융·사업화 인프라 등 각 부처 역량을 결집한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5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복지부는 다음달 1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이정원기자

Apr 05, 2026 • 1 min read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약바이오벤처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한 후, 두 부처는 신속한 후속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력은 기술 전문성과 금융·사업화 인프라를 결집시켜 유망한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정부 관골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 정책지정형 과제 참여기업을 모집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사로부터 10억원 이상을 유치한 기업에 최대 3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스케일업 팁스'와 해외자본 투자를 받은 기업에 최대 6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를 대상으로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10개와 1개의 기업을 각각 추천하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최종 선정 후 R&D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책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심사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성을 갖춘 부처와 기관이 유망기업을 심사하므로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의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제약사와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20개 바이오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후속 R&D 지원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중기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기업을 대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약바이오벤처 분야에 특화된 정부 지원사업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이달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중기부 사이에 대립이 있던 '닥터나우 방지법(약사법 개정안)'은 현재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법안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상 소유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중기부는 이를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로 여겨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습니다. 이에 대한 결론은 아직까지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 관계자는 "정부 당국이 국민 안전과 벤처 기업의 성장을 모두 고려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두 부처 간의 협력이 강화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tartup #business #partnership #collaboration #innovation #funding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