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는 중국 청나라를 지배한 여성으로, 동물 배설물을 사용한 독특한 미용 비법으로 유명하다. 서태후는 평생 동안 이 방식을 사용했으며, 특히 어용분(玉容粉)이라는 화장품은 참새, 독수리, 비둘기의 배설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장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며, 서태후는 이를 자신의 공식 화장품으로 사용했다.
중국 전통 의학에서는 동물 배설물이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었으며, 양의 배설물은 어린이 설사에, 낙타의 배설물은 코피를 멈추는 데 사용되었다. 하지만 현대 의학 전문가들은 이러한 재료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독성 가능성과 위생 문제로 인해 신중한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