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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3월 수입차 시장 1위 차지! BMW IX3에 대항한다!

BMW와 테슬라가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승용차 등록 대수는 3만3970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6%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테슬라가 1만1130대를 판매해 BMW(6785대)를

이정원기자

Apr 03, 2026 • 1 min read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은 전년 동월 대비 34.6% 증가한 3만3970대의 등록 대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테슬라는 1만1130대를 판매해 BMW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수입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월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테슬라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모델Y 프리미엄으로, 5517대가 판매되었다. 이어 테슬라 모델3 프리미엄 롱레인지 1905대, 테슬라 모델3 1255대가 뒤를 이었다. 테슬라는 가격 경쟁력과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상승이 전기차 판매량을 끌어올린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전체 판매량 중 전기차는 1만6249대(47.8%)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이어 하이브리드 1만4585대(42.9%)·가솔린 2956대(8.7%)·디젤 180대(0.5%) 순이었다. BMW는 더뉴 IX3를 투입하여 테슬라에 대항하며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으며, 벤츠도 4종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하여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3월 수입차 신규 등록은 영업일수 증가와 전기차 판매 호조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BMW의 더뉴 IX3는 1회 충전 시 최장 주행 거리가 805㎞로, 판매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auto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