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전북도지사 선거판의 불확실성을 야기시킨 김관영 지사의 제명에 대해 긴급 회의를 열었다. 김 지사는 4년 만에 당적을 잃고 경선 참여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로 인해 기존 3파전 구도가 무너지고, 미래 선거 구도에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김 지사의 제명 후, 경선은 안호영 의원과 이원택 의원 간의 양자 경선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안 의원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직에서 사임하며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전에는 김 지사와의 정책 연대를 검토했지만, 이제는 경선 참여 의사를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기후노동위원장 공백에 대한 후속 조치를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안 의원의 사임 이후 후속 절차가 이뤄지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후임이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