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Auto chevron_right Article

보릿고개 넘은 배터리업계의 혁신, EV 의존도 낮추고 ESS·LFP 시장 확대!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전기차(EV)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리튬인산철(LFP)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을 본격화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등 주요 기업들은 최근 주총 등을 통해 기존

이정원기자

Apr 01, 2026 • 1 min read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전기차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리튬인산철(LFP)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 등 주요 기업들이 최근 주총을 통해 투자와 사업 방향을 대대적으로 수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생산 축소 대신 ESS 등 신규 수요처로 생산라인을 전환하는 전략이 강조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중장기적 산업 구조 변화를 예측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을 ESS로 전환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삼성SDI는 미국 합작법인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하고 LFP 배터리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가동률이 낮은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ESS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들은 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제품 전략을 재조정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ESS와 보급형 전기차를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 등의 양산 시점과 적용 분야도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에코프로와 포스코케미칼 등 소재 기업들도 니켈 공급망 강화와 LFP 양극재 양산 계획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생산 구조와 제품 전략을 재편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ESS와 차세대 배터리, 신규 응용처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auto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