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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빅테크 파괴 위협 받는다! 지도부 암살로 인한 보복 경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협조했다며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중동 내 시설을 직접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방송과 혁명수비대 연계 매체에 따르면 IRGC는 3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정원기자

Apr 01, 2026 • 1 min read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미국의 주요 기술 기업들의 중동 내 시설을 직접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과 혁명수비대 관련 매체에 따르면, IRGC는 31일 성명을 발표하며 "미국의 ICT 및 AI 기업들이 이란 시민을 테러 공격으로 몰아넣었다"며 이들 기업을 "합법적 표적"으로 지목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암살 1건당 미국 기업 1곳을 파괴하겠다"고도 주장했습니다.

IRGC는 4월 1일 오후 8시부터 이란 내에서 발생하는 암살과 테러 행위에 대해 관련 시설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기업 직원들과 시설 반경 1㎞ 이내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공격 대상으로 지목된 기업은 총 18곳으로 애플,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HP, 인텔, IBM, 시스코, 테슬라, 엔비디아, 오라클, JP모건, 보잉, 델 테크놀로지, 팔란티어, 제너럴일렉트릭, G42, 스파이어솔루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걸프 지역에서 다양한 시설을 운영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란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를 겨냥한 연쇄 암살을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RGC는 미국 기업의 AI 및 추적 기술이 암살 작전에 사용되었다고 주장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을 지원한다고 보고 중동 내 데이터센터와 사무소를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이전에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에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센터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공격으로 일부 서비스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란군은 또한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 인근과 하이파 지역의 지멘스 및 AT&T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공격이 실제로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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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