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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이란 전쟁 방어에 유럽국가들이 반발한다! 혼란 속으로 들어선 석유 자급자족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유럽국가들을 향해 “직접 석유를 가져가라”며 으름장을 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호르무즈 해협 때문에 제트 연료를 구할 수 없는 나라에 제안한다.

이정원기자

Apr 01,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과의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유럽국가들을 겨냥해 "직접 석유를 가져가라"고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으로 인해 제트 연료를 구할 수 없는 국가들에게 미국에서 석유를 구매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영국과 프랑스를 비판하며 "미국이 도와주지 않았던 것처럼 더 이상 우리도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주장을 기자회견에서도 반복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은 다른 국가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놀랐다"고 밝히면서도 이란과의 전쟁 발발 이후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럽 동맹국들은 미국의 이란 공습에 직접 개입을 꺼려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가 마비되는 것을 우려해 전쟁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등 다수의 국가가 미국의 이란 공습 관련 제안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란 공격으로 인한 석유 공급 충격에 대해 아일랜드 총리는 "아마도 역사상 최악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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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